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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과 고종황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대한인들이 많습니다. 우리 선조가 이룬 자랑스러운 역사와 고종황제가 나라와 겨레의 자립을 위해 애쓴 8년의 역사적 사실을 세계 곳곳에 사는 대한인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한 페이지입니다. 

 

***** Корё сарам은 Goryo-sahram (고려 사람)의 러시아 이름입니다.

 

2,556쪽 분량 책 3권의 내용을 간략히 줄인 내용 먼저 읽으시려면

https://www.rebuildcorea.org/about/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세 권의 책 『갑진왜란과 국민전쟁』 (황태연 지음, 청계 펴냄) 과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황태연 지음, 창비 펴냄) 그리고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황태연 지음, 청계 펴냄)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립을 뜻하는
Rebuild Corea

Sincerely hope to have Coreans with healthy self-esteem, who also work hard every day to become a highly qualified and motivated humanitarian, joined us. Just started. Incomplete. In progress.

안녕하세요, 2024년 12월에 완성될 새 웹사이트 입니다. 부족한 점이나 제안과 의견은 ben@rebuildcorea.org 로 알려주세요.

대한제국기 포함 1895년부터 1945년까지 50년 대한민국사를 쓴 3권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  갑진왜란과 국민전쟁  3권 모두 읽고 나면 누구나 1895년부터 1945년 광복까지 50년 한국사를 제대로 꿰뚫을 수 있을 거라고 저자인 황태연 정치학 박사는 자신합니다. 대한제국으로부터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한인이라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배우기 위해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관파천이 아니라 '아관망명'이었습니다.

 

" ‘국민사관적’ 해석 틀에서 보면, 아관‘파천’은 전통적 의미의 파천(도성을 버리고 지방으로 피란 가는 국왕의 도주, 즉 ‘royal flight’)이 아니라 고종이 갑오왜란을 계기로 주둔하기 시작한 왜군과 날뛰는 친일괴뢰들을 물리칠 망명정부를 세우기 위해 감행한 근대국제법상의 ‘망명’(asylum)이라는 것, 나아가 러시아공사관에서 수립된 내각은 ‘제1차 국내망명정부’이고 대한제국은 대일(對日) 독립투쟁을 위해 새로운 ‘확장된 망명지’ 경운궁에 세워진 임시정부로서 ‘제2차 국내망명정부’라는 사실이 드러남으로써 당대의 비상하게 긴박한 역사상황이 제대로 읽힐 수 있다. 

 

그리고 이 ‘제2차 국내망명정부’는 1919년 상해에서 수립된 ‘해외망명정부’이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전신이고, 대한제국의 재빠른 근대화와 비약적 경제성장에 기반을 둔 3만 대한국군은 1907년 이후 대일 ‘국민전쟁’과 ‘독립전쟁’을 벌인 국민군과 독립군의 기간장병들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근대적 기틀이 이미 대한제국에서 만들어졌고 그 국호 ‘대한민국’도 이때 이미 창제되어 사용되었다는 것 등이 새로 발굴된 사료에 근거해 움직일 수 없는 사실(史實)로 명증된다.” 

(출처: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p.11)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역사교과서에서 읽은 ‘대한제국’은 전제군주 고종이 병정놀이를 하던 모의국가였을 터다. 그리하여 “전제왕권에 집착한 고종, 망국은 필연이었다”는 식의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반민족적 망발이 신문지상에까지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누구나 대한제국에서 어떤 장쾌한 ‘진보와 혁신의 역사’, 아니 ‘스릴과 서스펜스의 역사’를 발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머리말 중에서).

 

갑오왜란으로 멸망한 조선은 민왕후 시해에 분기탱천한 백성들의 무장봉기와 고종의 아관망명을 통해 대한제국으로 부활했고, 갑진왜란으로 멸망한 대한제국은 고종의 독시毒弑에 공분한 만백성의 3·1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로 부활하고 광복전쟁의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짧은 사이에 나라의 패망과 부활을 두 번이나 겪은 우리의 근대사에 관한 이 간단한 명제로 1894년부터 1945년까지 50년 한국근대사를 재구성하려는 한국근대사 집필계획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다."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동학농민전쟁과 갑오경장으로 이어지는 1894년의 역사적 사건들을 모아 ‘갑오왜란’이라는 새로운 용어로 규정한다. 

 

또 고종과 왕세자가 조선의 왕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치듯 거처를 옮긴 것으로 기술되는 1896년의 ‘아관파천’을 항일독립투쟁을 위한 ‘국내망명정부’의 수립으로 해석하여 ‘아관망명’으로 재정의한다. 

 

700페이지가 넘는 이 두툼한 저작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정치사상적 개념과 방법론에 취약한 ‘국사학자’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정치사상적 개념과 방법론에 강하고 연구대상의 치밀한 분석에 훈련된 ‘정치철학자’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근대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갑진왜란과 국민전쟁』

갑진년 대한제국이 패망한 때부터 장장 40년 동안의 대일항전 끝에 1943년 11월 27일 카이로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이 국제문서로 약정되기까지 40년의 역사를 다룬다. 

 

1894년 갑오왜란 때 침입했다가 고종의 아관망명과 대일 철군투쟁으로 일시 퇴각했던 왜군은 1904년 2월 6일 다시 침입해 반도 전역을 점령했다. 왜군은 이 갑진왜란의 여세로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한국 국민군의 무력저항이 무기와 탄약의 고갈로 일시 약화됨을 틈타 1910년 주권마저 빼앗았다. 

 

대한제국은 갑진년의 왜침으로 패망한 것이다. 갑오왜란으로 패망했던 조선이 고종의 아관망명으로 인해 ‘대한제국’으로 부활했다면, ‘대한제국’은 갑진왜란으로 패망했다가 41년 장기항전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부활했다.

끝내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하면...

1897년 10월 12일에 설립된 대한제국 126주년을 맞이한 2023년 10월 12일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진행된 황태연 정치학 박사 인터뷰

대한제국이 설립된 1897년부터 을사늑약까지 고종황제가 통치했던 7년이 광개토대왕 이래 최대의 영토를 확보한 시대였습니다.  전기와 전철이 생겼고, 철도가 놓였으며 학교들이 문을 열었고 해군사관학교도 만들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식군대 시위군 1만여 명과 지휘대 2만여 포함 3만 명 이상의 병력을 갖춘 신식 군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더하여, 3천여 개의 학교가 만들어졌고 대한민국의 국호와 국기인 태극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뿌리가 대한제국 7년 동안 만들어진 겁니다. 

대한제국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식민사관에 물들은 겨레를 깨우쳐서,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태극기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갑시다.

황태연 박사가 열린대학원에서 대한제국기와 고종황제 근대사 강의 영상을 YouTube에서 공유했습니다.  playlist link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8UpTsGiwt_DCb0tBLcELTBcrOGn9pIW

대한제국과 고종황제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 영상을 소개합니다.

황태연 정치학 박사가 1897년부터 을사늑약까지 고종황제가 통치했던 이 7년이 광개토대왕 이후 최대의 영토를 확보한 시대였고, 대한민국의 뿌리가 되는 국호와 국기인 태극기가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시대였음을 설명 드립니다.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zFqwyQDB8dA

 

황태연 박사의 YouTube  <황태연 아카데미아> playlist <대한제국 전후사> 에서 '대한제국'과 '고종황제'에 대한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인 여러분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인께도 권해주시길 바랍니다.  playlist link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8UpTsGiwt_DCb0tBLcELTBcrOGn9pIW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황태연 지음 • 청계 펴냄 • 2017

국호와 국기에 응축된 한국 근현대사 책 <대한민국 국호와 태극기의 유래>의 저자 황태연 정치학 박사가 쓴 고종황제에 대한 책입니다.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은 아관망명과 덕수궁 환어에 이어 마침내 범국민적 칭제운동을 통한 대한제국의 창건 (1897년 10월 12일)으로부터 갑진왜란 (1904년 2월 6일) 직전까지 만 7년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대한제국을 세운 후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속도로 근대화와 개혁을 이루어낸 고종황제의 업적이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알려지지 않았고, 대한민국 7천년 역사에 근대화와 개혁에 성공한 유일한 지도자가 일제에 의해 "무능했던 암군"으로 왜곡되어온 사실에 분노하게 됩니다. 

 

이 저작과 동시에 출간된 <갑진왜란과 국민전쟁>은 1904년 2월 6일부터 1943년 11월 27일 ‘카이로 선언’까지 약 40년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고종황제는 힘이 모자라서 나라를 잃었지만 우리가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인재는 길러주었습니다." 

싸우고 싸우다가 힘이 모자라서 빼았겼으면 그 빼앗긴 것은 내가 힘이 강해지면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일본 극우 이영훈 류석춘이 주장하는 것처럼 우리가 만약 우리 주권을 그냥 내주었다면 다시 못 찾았을 겁니다. 법적으로 권리가 없는 것이니까요. 

 

미완이나마 주권을 되찾을 수 있었던 건 주권을 스스로 내어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강조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우리 주권을 그냥 넘겨주지 않았습니다.

 

갓 설립된 황제국인 탓에 힘이 모자라서 빼앗긴 것일 뿐, 고종황제는 일본에 우리 주권을 내어준 적이 없고, 싸울 수 있을 때까지 싸웠습니다.

 

동학농민 전쟁에서 민간인까지 합쳐서 30만 대한인들이 죽었고, 갑진왜란 때 국민전쟁을 치르며 또 30만 정도가 죽었습니다. 대한국토 전체가 피로 물들었다고 기록됐을 만큼 겨레 모두가 죽을 힘을 다해 싸운 겁니다. 

 

우리 대한인들은, 어리석은 역사팔이들의 주장처럼 총 한 번 쏘아보지도 못 하고 나라를 빼앗긴 것이 아니라는 점, 우리는 끝까지 싸웠고 또 이후에도 싸울 수 있는 인재들을 고종이 배출해 주었던 덕분에 훗날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던 겁니다. 

대한(韓)인 여러분, Dear Coreans, 

 

덧붙일 말ㆍ공감한 내용ㆍ다른 의견ㆍ질문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꼭 한글로 쓰지 않아도, 여러분의 모어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이메일 주소 :   ben@rebuildcorea.org

 

대한인들은 늘 이웃과 가진 것을 나누고 평화를 사랑하며 세계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민족입니다

가족ㆍ친구들과 역사의 진실을 공유해 주시고, 어디에서 사시더라도 늘 사회적 약자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민족의 정신을 잊지 마시길. 

 

나라의 자립과 개혁을 위해 애쓰다 죽임을 당하신 고종황제와 순국선열국민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기록되지도 못한 수많은 대한인들일제 잔재 청산과 개혁 위해 온 힘을 다했던 탓에 남은 임기와 삶 동안 모진 괴롭힘과 모욕을 당해야 했던 김영삼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희생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 거라 믿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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